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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부

미래 인재를 위한 따뜻한 동행, 포포인·파란코끼리·사르샤 함윤균 대표 서울대에 1억 원 쾌척

2025. 3. 19.

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과 함윤균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과 함윤균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내 위치한 음식점인 ‘포포인’, ‘파란코끼리’, ‘사르샤’ 함윤균 대표가 서울대학교 종합화 50주년 기념 중점 모금사업인 ‘SNU COMMONS 기금’에 1억 원을 약정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함 대표는 이번 기부 외에도 사회대와 철학과에 기부한 바가 있어 그의 지속적인 후원은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는 2025년 3월 18일(화) 관악캠퍼스에서 유홍림 총장을 비롯해 포포인·파란코끼리·사르샤의 함윤균 대표, 이미희 이사, 전병규 이사와 정종호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발전재단 상임이사, 윤준원 연구부처장, 김유겸 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함윤균 대표는 “대학은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중요한 공간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라며, “이 기부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유홍림 총장은 “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학생들이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라며, “기부자분의 뜻을 이어받아 교육과 연구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발전재단은 2025년 서울대학교 종합화 50주년 기념의 해로서, 종합화 50주년의 대표 중점 모금사업으로 ‘SNU COMMONS 기금’과 ‘함께 짓는 서울대 기숙사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특히 ‘SNU COMMONS 기금’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협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모금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