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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 신라문화장학재단, 서울대학교에 34억 6천만 원 쾌척

2025. 1. 17.

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과 김용식 상임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과 김용식 상임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박준형 신라그룹 회장 AMP 2기)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에 약 34억 6천만 원을 기부하며, 대한민국 고등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서울대학교 및 경영대학에 15년간 꾸준히 지원해 온 기부는 서울대학교가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는 2025년 1월 15일(수) 관악캠퍼스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유홍림 총장, 김기현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문화장학재단 김용식 상임이사와 배효영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박준형 이사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김용식 상임이사는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우리재단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서울대학교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키우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유홍림 총장은 “신라문화장학재단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서울대학교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생들을 육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라문화장학재단은 1978년 설립 이후 국내외 우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재단은 창의력, 도전정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인재 양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교육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