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과 김명환 전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을 통한 사회 환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공익재단인 라성정형기재단(이사장 정윤준)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장학 기금으로 1억 6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에 서울대학교는 2024년 12월 23일(월) 관악캠퍼스에서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유홍림 총장, 김기현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발전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성정형기재단 김명환 전무(AMP 48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라성정형기재단의 김명환 전무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지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은 “우리 사회에 미래를 밝혀주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재단의 장학사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공과대학 학생들이 더 큰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라성정형기재단은 2004년 설립되어 교육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철학을 기반으로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대학에 매년 장학금 등 약 8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재단의 다양한 활동은 교육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미래 세대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