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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스토리 영상, 학내외 뜨거운 반응

2013.07.30.

서울대가 새롭게 기획한 소통 프로젝트인 “서울대다움 찾기 - 스토리 영상물 제작”의  첫 번째 결과물인 <서울대 야구부>와  <반기문 UN사무총장> 영상에 대한  학내외의 뜨거운 반응을 모아 전한다.

소비자아동학부 김난도 교수
"홍보영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작품이다.
대학교가 아니라 어느 조직에서도 이런 홍보물은 없었다.
기존의 홍보영상물이 '대한늬우스' 수준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뮤직비디오'급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서울대다움'의 핵심을 잘 잡아낸 수작이다."
언론정보학과 김은미 교수
"영상에 담긴 것은 서울대학교 야구부 학생들 뿐 만은 아니었습니다.
거기에는 진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있었고
우리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내가 서울대학교의 일원이라는 것,
서울대학교 안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가 꿈틀대고 있다는 것이
가슴 벅찼습니다"
경영학과 남익현 교수
"서울대 야구부 영상은 일반인에게 서울대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홍보가 아니라.
젊은 학생들의 생활을 잔잔하게 묘사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
대학생들이 보다 긴 호흡으로 대학생활을 생각하도록 하는 점에서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언론정보학과 이준웅 교수
"다른 이들에게 우리를 진정성있게 알리는 일인 동시에
스스로에 대해서 더 충실하게 알기 위한 기획이다.”
고고미술사학과 데이비드 라이트 교수
"It is a really slick video...nicely produced and it has a great message.
SNU is known for its top-flight academics, not baseball,
but this film shows the strong competitive spirit of the SNU baseball team,
despite the odds."
이현수 (SK하이닉스 기업문화팀장)
"대학홍보영상하면, 일방적으로 대학을 홍보하는 내용이 일색인데
역시 서울대가 리더답게 새롭고 신선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일방적인 Maker Voice에서 벗어나,
서울대를 끌어가는 다양한 DNA를 담담하게 다큐멘터리 영상 터치로 보여 주고,
하고 싶은 말을 절제 함으로서 보는 이들에게 오히려 더 큰 감동을 준다.
또한 한가지만 답이 아니라, 자신이 추구하는 모든 길이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를 선도하는 지식공동체의 서울대 Spirit을 영상에 잘 녹였다"
윤성아 (Executive Creative Director, 블랙앤컴퍼니)
"반기문편, 야구편 모두 영상적으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고속, 정속, 스틸을 적절히 배치해서 흐름 구성을 잘 했다.
기.승.전.을 넘어서 결에 이르러 비로소 노출되는
주제의식의 임펙트가 좋다”
주간조선 (2266호)
"이번 스토리 영상이 가치를 가지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서울대 스스로 서울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 타파에 나섰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서울대다움’의 표상으로‘야구 실력보다 인성’을 가르치는
서울대 야구부를 꼽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최고다’를 넘어 최고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담은 영상에
대한 공감대가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