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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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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화의 중심이 될 ‘국제교육관’ 생긴다

2008.04.25.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가 국제화 사업 및 대외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교육관을 건립한다.

서울대는 3월 19일(수) 오전 11시 30분 롯데장학재단 회의실(소공동 롯데빌딩)에서 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과‘롯데국제교육관’건립을 위한 발전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5,600㎡ 규모로 지어지는 국제교육관에는 외국인 교수 연구실과 국제학회 사무실, 외국 대학 Branch 등이 들어서며, 롯데장학재단이 건립기금 70억원 전액을 기금 출연한다.

서울대는 최근 외국인 교수 100명 채용, 해외석학 20명 초빙, 세계 유수대학과의 공동강좌 및 공동학위 추진, 외국인 학생 유치 확대, 외국인 지원센터 개소 등 국제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세계 일류대학으로 도약해 나가는 서울대 국제화 노력에 함께하고, 이에 기여하고자 국제교육관 건립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

국제교육관은 CJ 인터내셔널센터 부근에 2009년 7월 완공 예정으로, CJ 인터내셔널센터와 함께 국제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글로벌 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8. 03. 20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