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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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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육원 개발도상국 외교관 연수 통해 ‘지한파’ 육성

2008.02.27.

‘외교관 한국언어, 문화 연수 과정’ 21개국 29명 수료

언어교육원은 2월 22일(금) 11시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외교관 한국 언어ㆍ문화 연수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외교관 한국 언어문화연수 과정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2005년부터 개발도상국 외교관을 초청하여 1년간 한국어를 교육하고 한국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전문가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지한파’를 육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서울대 언어교육원은 2006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수료를 하는 외교관은 21개국 출신의 29명이다.

수료생들은 지난 1년간 서울대 BK 국제관에서 머무르며, 언어교육원에서 주20시간의 한국어 교육을 받았으며, 행정대학원 한국 관련 특강과 더불어 태권도와 단소, 서예 등 한국문화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2008. 02. 27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