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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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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화 밑거름 될 발전기금 출연

2006.12.13

서울대 국제화 밑거름 될 발전기금 출연
- 12월에만 국제관 건립·학술기금 등 135여억원 출연 약정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은 12월 들어 4개 기업 및 재단과 총 134억 9,200만원의 기금출연 협약식을 맺고 본격적인 국제화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장무 총장은 취임 이후 ‘겨레와 함께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 국제 교류의 확대 등 국제화를 강조하며 서울대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장무 총장은 12월 5일(화) (주)삼안코퍼레이션 김형주 회장(78·서울대 토목공학과 1950년 졸업)과 75억원의 기금 출연 협약식을 맺었다. 삼안코퍼레이션 출연기금은 ‘송산대형구조실험동’ 건립에 활용되어 건설공학 분야 연구 역량 증진과 국제적 수준의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14일(목) 이장무 총장은 관정교육재단(이사장 이종환)과 50억원의 기금출연 협약식을 체결한다. 서울대는 이 출연기금을 바탕으로 세계화 교육 사업 등 교육과 연구의 국제화를 추진할 ‘관정국제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2일(수)에는 (주)특수건설 김중헌 부사장이 5억원을, 11일(월) 서태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사로 활동하는 동문들이 4억9,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특수건설은 故김종온 회장(서울대 지질학과 51년 입학, 1997년 재입학·1998년 졸업)이 지난 9월 기금 출연 의사를 전한 후 10월 지병인 폐암으로 작고하였다. 이날 출연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김중헌 부사장이 대리 참석했다. 이 기금은 ‘김종온 장학기금’ 및 ‘김종온 학술기금’으로 명명되어 지구환경과학 분야 장학금과 학술 연구비에 지원된다. 회계사 동문들 출연금은 경영대학 회계학 연구센터 기금으로 활용된다.

서울대는 최근의 발전기금 출연을 바탕으로 국제화 사업 추진 활성화와 각 학문분야 연구역량의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