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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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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정시모집 결과 발표

2006.02.24

서울대학교는 200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2,185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94명,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 4명, 총 2,283명을 선발하였다.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3.96대 1이었으며, 1단계에서 수능과 내신을 각각 50%씩 반영하여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80%에 인문계열은 논술과 면접을 각각 10%씩, 자연계열은 면접 20%를 더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였다.

1단계 합격자 가운데 1배수 이내에 들었던 학생의 75.2%가 최종 합격하였다. 이는 2단계 전형요소인 면접과 논술을 통해 당락이 바뀐 학생이 24.8%라는 뜻이다. 작년도 정시와 비교해 볼 때, 면접과 논술의 영향력은 약간 줄어든 반면 수능의 영향력은 조금 늘었다. 작년에 비해 올해 수능의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논술고사 점수 평균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특히 서울 학생들이 지방의 시군 지역 학생에 비해 점수가 높지 않은 것은 교육 환경이나 사교육이 논술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시모집에서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613개로 작년 정시모집에 비해 선발인원이 163명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수에는 별 차이가 없다.

정시모집 합격자의 출신 지역은 서울 38.3%, 광역시 23.3%, 시 34.7%, 군 3.7%이며, 합격자의 출신 고등학교 유형은 일반고 79.8%, 외국어고 8.8%, 과학고 0.7% 등이다. 고등학교별 합격자도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늘었고, 6명 이상을 배출한 학교는 줄었다. 정시모집에서 합격자를 낸 학교 중에서 2000학년도 이후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한 학교는 17개 교(신설고 포함)이다.

재학생은 작년의 66.1%에서 62.0%로 줄었고 대신 재수 이상인 학생은 32.0%에서 35.9%로 늘었다. 재수생들이 수능에서 더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006학년도 전체 합격생으로 보면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영향으로 서울은 줄어들고 군 지역을 비롯한 나머지 지역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합격자 배출 고등학교도 지역균형선발전형과 특기자전형에서 45개 학교가 늘어 올해 846개 학교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수치는 작년보다 33개 학교가 늘어난 것이다.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2002학년도 618개에서 2006학년도 846개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서울대학교 입학전형이 점점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학생 비율은 작년까지 꾸준히 늘어나고 있었으나, 올해의 경우 작년보다 줄어든 36.6%였다. 수시모집에서 여학생이 44%에 이르렀던 것에 비하여 정시모집에서는 대폭 줄었다.

2006학년도 입학전형 결과 서울과 광역시 합격자가 줄고 시군 지역 합격자가 늘었으며, 특히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 수가 늘었다는 것은 다양한 지역과 환경의 학생이 입학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우리 대학교 구성원의 다양성으로 이어질 것이다.

합격자는 2월 6일(월)에서 7일(화) 사이에 등록을 하여야 하며,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2월 8일(수)과 14일(화)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통계는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