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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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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2016.02.16.

□ 보도 개요

  • 보도일자: 2016. 2. 15.(월)
  • 주요 내용
    [불황 여파… 국립대 서울대마저 학자금 대출 42% 늘어]

    서울대 학생들의 정부 학자금 대출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최근 발간한 2015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한 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대 학생은 3721명으로 1년 새 42%(1097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해명 내용

  • “2014년 한 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대 학생은 3721명으로 1년 새 42%(1097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는 보도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2014년도 대출 인원이 2013년도 대비 42% 증가 부분에 대해
    • -2013년도 자료(2,624명)는 1학기와 2학기 중복 대출자에 대한 중복인원을 제거한 실 인원 기준었으나, 2014년도 자료는 정보공시 자료와의 인원산정 방식을 일치시키고자 1, 2학기 각 인원을 단순 합산한 수치로
    • -2013년도 기준으로 2014년도 실 인원은 전년대비 2.4%(63명) 증가한 2,687명임(학부 1,107명, 대학원 1,580명)
  • 향후 통계연보 해석상의 오해 소지가 없도록 서울대 통계연보 자료 작성에 산출방식 등을 명시하여 수정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