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베세토하 총장 포럼(BESETOHA President Forum)이 2011년 10월 11일 (화) ‘지혜의 융합(knowledge integration) - 발전된 기술과 세계화 시대에서의 대학 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도쿄대에서 열렸다.
서울대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베이징대 저우치펑(周其鳳, Qifeng Zhou) 총장, 도쿄대 하마다 준이치(濱田純一, Junichi Hamada) 총장, 베트남 국립 하노이대 트 롱 누안 마이(Trong Nhuan Mai) 총장이 각각 주제 발표를 하며, 대학간 교류 협 력 방안 및 아시아 대학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제발표 이후 4개 대학 관계자들은 종합토론을 진행되었으며, 12일(수)에는 교양교육 세션이 이어졌다.
베세토하 총장 포럼은 동아시아 주요 4개 대학인 서울대와 베이징대, 도쿄대, 하노이대가 2000년 결성한 협의체로, 주제 발표와 간담회를 통한 상호 이해와 학술 진흥,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해오고 있다.
□ 주요 일정○ 10월 11일(화)
- -9:30 4개 대학 총장 주제발표
- -14:00 전체 회의- ‘지(知)를 종합시키는 힘’
○ 10월 12일(수)
- -9:30 교양교육 세션1
- -12:30 교양교육 세션2
2011. 10. 11
기획처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