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연구상 수상자는 인문ㆍ사회계열 2명, 이공계열에서 3명으로 총 5명의 우수 연구자를 선정한 것으로서,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인문대학 동양사학과 박한제 교수(64)
- 자연과학대학 생물물리 및 화학생물학과 홍승훈 교수(43)
-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이순형 교수(58)
-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조명행 교수(50)
- 약학대학 약학과 김상희 교수(44)
- 자연과학대학 생물물리 및 화학생물학과 홍승훈 교수(43)
-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이순형 교수(58)
-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조명행 교수(50)
- 약학대학 약학과 김상희 교수(44)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2,000만원씩이 수여되며, 개인별 연구 성과는 붙임자료와 같다.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은 2008년부터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교수들을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서울대학교를 세계적인 연구 중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으로서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되었다.
금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후보자로는 모두 24명의 우수한 교수들이 추천되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9명의 교내 인사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외부 저명인사 4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된 2차 ‘학술연구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세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심사 등 2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명을 선정한 것이다.
한편 시상식은 2010년 11월 4일(목) 오후 3시 서울대학교 61동 320호실에서 있으며, 수상자들은 11월 중에 각각의 연구실적에 대해 수상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0.11.1
연구처 연구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