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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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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PS' 해외탐방대 선발

2010.04.22.

서울대 TEPS관리위원회는 i-TEPS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i-TEPS 해외탐방대’를 선발하였으며 최종 합격한 3개팀, 총 6명을 발표했다.

i-TEPS는 듣기, 읽기 분야에서 탁월한 변별력을 인정받은 TEPS와 국내 최초 CBT 방식의 영어 말하기∙쓰기 시험인 TEPS-Speaking & Writing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i-TEPS는 Listening, Grammar & Vocabulary, Reading, Speaking, Writing 등 5개 영역, 14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00점 만점이다.

2009년 10월 18일부터 2010년 2월 14일까지 총 150여 팀이 지원한 i-TEPS 해외탐방대는 신청서와 해외탐방계획서 등 1차 서류 평가, 원어민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2차 미션 평가, i-TEPS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되었다.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대학생 홍보대사 임명식

TEPS관리위원회는 선발된 i-TEPS 해외탐방대에 팀당 400만원의 탐방경비를 제공하며 탐방 후 제출하는 해외탐방보고서와 활동결과를 심사하여 최우수 1개 팀을 선정,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탐방대원들은 2010년 한 해 동안 제1기 TEPS관리위원회 대학생 홍보대사로도 임명되어 TEPS관리위원회 공식블로그 기자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제1기 TEPS관리위원회 대학생 홍보대사 대표인 김강이 학생(서울대 외교학과 4)은 “해외 탐방과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실전 영어능력과 남다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TEPS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해외탐방, 홍보대사 활동은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견문을 넓히고 능력을 개발하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며, 선발과정에서 보여준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은 TEPS관리위원회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해외탐방대원들이 TEPS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i-TEPS 해외탐방대를 통해 TEPS와 i-TEPS를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어능력시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1> 홍보대사 이력
홍보대사 이력 표
팀명 성명 소속 해외탐방 주제 비고
나르샤 김강이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4학년 세계 장애인 인권 -
고재경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4학년 교환학생 (북경)
i-Dream 민혜정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2학년 서부대학탐방 단대 학생회 문화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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