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은 2010년 4월 15일(목)~4월 21일(수) 미국과 캐나다 주요 대학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확대와 활성화를 추진하였다.
이장무 총장은 4월 16일(금)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Iowa Sate University)를 방문하여 그레고리 제오프로이(Gregory L. Geoffroy) 총장을 접견하고 공동연구, 공동학위 등 국제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4월 19일(월)에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University British Columbia)를 방문하여 스테판 툽(Stephen J. Toope) 총장 및 존 햅번(John Hepburn) 부총장을 만나 양 대학 간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서울대와 UBC 대학은 이번 접견을 통해 향후 학생(학부생, 대학원생) 교류 , 교수 교환, 연구원 상호 교류, 공동 프로젝트 등 학부과정 뿐만이 아니라 대학원 이상 과정에서도 교류협력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대는 이러한 협력 관계 방안의 일환으로 2010년 1학기 본교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UBC 학생 수를 현재 6명에서 2학기에는 10명 이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1908년에 설립된 캐나다의 명문대학인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세계의 40개 대학 안에 들어가는 우수한 대학으로, 특히 과학과 테크놀로지 분야 전공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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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무 총장, 해외 유수 대학과 국제 교류 활성화 논의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