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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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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글로벌 기업 CEO 배출’ 세계 5위

2009.07.09.

프랑스 에꼴 데 민 2009 대학평가
2007년 32위, 2008년 16위에서 지속적인 상승


서울대가 프랑스 명문 그랑제꼴 ‘에꼴 데 민’이 실시한 최고경영자 배출능력에 따른 대학평가에서 2009년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2007년 32위에 이어 지난해 16위에서 올해 11계단 상승하는 등 최근 지속적으로 국제적 위상이 상승하고 있다.

서울대는 민계식 동문(조선공학과 ’65졸, 현대중공업), 최길선 동문(조선공학과 ’69년 졸업, 현대중공업), 이윤우 동문(전자공학과 ’69년 졸업, 삼성전자), 이구택 동문(금속공학과 ’69년 졸, 포스코), 박영호(경영 ’71년 졸업, SK), 서경석 동문(법학과 ’71년 졸업, GS 홀딩스), 이수창 동문(수의학과 ’71년 졸업, 삼성생명), 박병원 동문(법학과 ’75년 졸업, 우리금융지주) 등 9명의 글로벌 CEO를 배출해 세계 5위에 올랐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ensmp.fr/Actualites/PR/EMP-ranking.html

에꼴 데 민은 매년 포춘지(Fortune)가 선정하는 500대 기업 CEO의 출신대학을 조사해 세계적인 CEO를 배출한 대학들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일본 도쿄대가 18명의 CEO를 배출해 작년에 이어 세계 1위를 지켰고, 하버드대와 스탠포드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