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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무 총장, 한주일 30인회 및 세계고등교육회담 잇달아 참석

2008. 4. 29.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은 4월 28일(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ㆍ중ㆍ일 30인회에 대표(10명) 구성원으로 참석하며, 이어 4월 29일(화)부터 5월 2일(금)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230여 세계유수 대학, 글로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세계고등교육회담(Higher Education Summit)에 참석한다.

‘한중일 30인회’는 동북아의 발전적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3국의 교육, 문화 등 각 분야 지도자 30명으로 구성된 민간협의체이며, 중앙일보와 신화사 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3국 언론사 공동주관으로 2006년 발족했다.

2006년 한국, 2007년 일본에서 각각 열린데 이어 중국에서 열리는 올해 회의에서는‘문화ㆍ교육 분과’,‘무역ㆍ금융 분과’,‘환경ㆍ에너지 분과’등 분야별 토론이 열린다. 한국 대표단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단장을 맡으며, 이장무총장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다.

미국 국무부와 교육부 공동주최로 열리는 Higher Education Summit는 미국 100여개 대학, 90여개 외국 대학, IBM과 Intel, Microsoft 등 40여개 글로벌 기업 및 비정부기구가 참여하며,‘Global Development’라는 주제로 다양한 토론과 논의를 펼친다.

Higher Education Summit는세계 대학간의 교류협력은 물론 대학과 글로벌 기업, 비정부기구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대학 주도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기업간 신기술 공유와 협력을 국제적인 협의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