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이 지난해 10월 도입한 도서검색결과 문자전송 서비스(MMS) 이용현황이 매월 1만여건이 넘는 등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자전송 서비스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찾고자 하는 도서 정보 검색 후 검색결과를 신청하면, 휴대폰에 전송하는 것으로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
* MMS(Multimedia Messaging System)란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상대방에게 전송할 수 있는 메시징 시스템이다. SMS보다 1회 전송가능 용량이 커서 한글 1,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다.
‘도서관 서가에 꽂힌 책을 찾기 위해 청구기호(책의 위치번호)를 종이에 적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중앙도서관 학생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화학생물공학부 김현성(01학번)군에 의해 개발되었다. 서울대 외 이화여대 등 타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에도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nu.ac.kr)에 접속하여, 검색한 후 상세화면에서 도서상태 옆의 휴대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 전송하면 검색한 도서 정보가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2008. 02. 01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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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도서검색 결과 무료 모바일 문자전송(MMS) 서비스’ 호평
200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