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태안 자원봉사 참여의 손길 이어져
- 이장무 총장 1월 16일(수) 태안 소원면에서 봉사활동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 구성원의 태안 기름 유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따뜻한 손길이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다.
이장무 총장은 1월 16일(수) 교직원, 학생 100여명과 태안군 소원면에서 기름 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24일(목)에는 김신복 부총장과 교직원들이 참여한다.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15일(토) 교직원과 학생 100여명이 첫 참여한 이래 매주 봉사단을 구성하여 태안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달여간 1,000여명이 다녀왔다.
서울대는 교직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총학생회(준), 봉사활동 단체인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 태안 봉사활동 커뮤니티가 주축이 되어 ‘서울대학교 태안봉사단’을 구성하여 봉사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학문적 차원에서 연구활동을 통해서도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대학원 김기호 원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교수 10여명은 지난 12월‘태안 생태계 복원 30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태안 현지를 방문하였다.
2008. 01. 15
서울대학교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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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태안 자원봉사 참여의 손길 이어져
2008.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