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도서관(관장 박명진, 언론정보학과 교수)은 7. 2(월)부터 31일(화)까지 한달간 중앙도서관 4층 메인홀에서 지난 6월에 이어『금서(禁書)의 역사』를 7월의 테마로 선정하여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
○『금서(禁書)의 역사』는 당대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 이유 등으로 발간 보급이 금지 또는 제약당한 책의 전시를 통해 금지된 ‘책’의 문화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7월의 테마: 『금서(禁書)의 역사』- 책, 사슬에서 풀리다
1. 행사 개요
- 일시 : 2007. 7. 2(월) ~ 7. 31 (화)
* 전시일정 및 이용시간은 도서관 개관시간에 준함
(월~금 오전 9시~오후 9시, 토 오전 9시~ 오후 5시, 일 오후 1시~5시
- 장소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4층 메인홀
2. 7월의 테마:『금서(禁書)의 역사』- 책 사슬에서 풀리다
- 국내 자료는 역사적 시대 배경을 통해 판금 되었던 ’순이삼촌‘(유신시대)을 비롯해 서울대 한국현대사연구회에서 펴낸 ’해방정국과 민족통일전선‘ (제5공화국), 철학에세이(제6공화국), 현재의 ’즐거운 사라‘ 등 총 60책의 도서를 전시하며,
- 국외 자료는 정치적, 종교적, 성적, 사회적 이유로 금지되었던 조지오웰의 ‘1984’, ‘동물농장(Animal farm)', 디킨즈의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 제임스조이스의 ’율리시스(Ulysses)' 등 총 60책의 도서를 전시함
- “전시도서목록”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
첨부파일: 금서전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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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7월 테마 도서 전시
200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