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강원도-홍천군과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 연구소’ 건립
- 3월 12일(월) 양해각서 체결
서울대학교는 강원도, 홍천군과 함께 차세대 MT(Medical Technology) 분야의 국제적 거점이 될 ‘서울대 시스템 면역의학 연구소’를 건립한다.
서울대 이장무 총장은 3월 12일(월)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 노승철 홍천군수와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시스템면역의학은 기초연구-> 임상실험-> 임상적용을 거쳐 연구성과의 산업화까지 이르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홍천군에 2,570여평 규모로 건립되는 연구소는 서울대병원, 서울대 임상의학연구소 등과 연계하여 암 등 거의 모든 인체 질환의 병인기전에 중요한 면역학 부분의 기초연구를 수행한다.
기초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과의 산학협력, 학제간 연구,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추진하여 MT(Medical Technology) 분야 R&D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 완공과 2010년 문을 열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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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강원도-홍천군과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 연구소’ 건립
2007.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