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재단, ‘서울대 직무발명 활용정책 수립’ 공청회
- 3월 31일(금) 오후 2시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재단(단장 정진호·의과대학 교수 및 연구부처장)은 3월 31일(금) 오후 2시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직무발명 활용 정책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갖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서울대 직무발명에 대한 평가 및 지원’, ‘창업보육 활성화 및 실험실 벤처회사의 직무발명 활용방안’, ‘대학명칭 및 로고 사용’ 등 3가지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서울대 지식재산권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으며, 향후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특허, 상표, 저작권 등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산업체와 대학간 교류 및 공동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이전에서 필요로 하지 않았던 새로운 규정이나 해석들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는 소속교수들에 의한 직무발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최근 활발한 토의가 진행되고 있는 3가지 분야에 대해 해당분야 전문가들로 하여금 연구를 진행하게 하였다. 다음은 발표에 대한 간략한 요약 내용이다.
1) 직무발명에 대한 평가와 지원
직무발명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 특허등록 및 유지 등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스템이 안정화되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직무발명의 가치 평가 시스템과 지원 시스템에 대한 방안이 제시될 것이다.
2) 창업보육의 활성화 및 실험실 벤처회사의 직무발명 활용방안
교수 또는 대학 출신 연구원들이 창업한 벤처회사에 대한 대학 차원의 관리와 보육이 필요하며, 교수의 직무발명을 실험실 벤처에서 활용하는 문제에 대한 방안이 제시될 것이다.
3) 대학의 명칭 및 로고 사용에 관한 정책연구
연구결과물의 활용 등과 관련하여 대학의 명칭과 로고 사용에 대한 문제가 발생 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될 것이다.
* 문의: 서울대 산학협력재단(880-7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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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재단, ‘서울대 직무발명 활용정책 수립’ 공청회
2006.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