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유럽권 대학으로 대외교류 확대
- 정운찬 총장, 4월 4일(월)~8일(금) 비엔나대학, 체코기술대학, 프린스턴대 방문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장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체코기술대학, 프린스턴대 등을 방문하여 상호교류를 논의한다.
정총장의 이번 방문은 서울대가 그동안 역점을 둔 학술교류 확대방안으로, 이번 협정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및 분야에서 공동 학술?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총장은 비엔나대학에서 한국학 프로그램 개설 기념 축사를 하고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체코 기술대학과의 교류 증진을 협의한다. 체코 찰스대학에서는 ‘국가 발전에서 대학의 역할-서울대학교의 경우’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비엔나대학은 1365년에 설립되어 유럽에서 역사가 오래된 대학 중의 하나이며 10여명의 노벨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체코기술대학은 1707년에 설립되어 유럽의 기술대학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다.
또한 프린스턴대를 방문하여 상호 교류를 논의하고, 프린스턴대에서 수학중인 서울대학생을 격려한다. 프린스턴대와 교류 협정을 추진함으로 미국 유수대학과의 교류를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
서울대는 1986년부터 현재까지 70여개의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여 학생교환 및 학술교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홍보부
* 문의: 대외협력본부(880-8633, 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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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유럽권 대학으로 대외교류 확대
200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