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부 최진호 교수, 프랑스정부 공로훈장 받아
- 20년간 젊은 연구자 인프라 구성 등 양국 기초과학 연구 및 산업발전에 기여
서울대학교 화학부 최진호 교수(56)가 16일(화)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한-프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및 연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프랑스정부 공로훈장인 '아카데미 기사장'을 받는다.
최진호 교수는 1984년부터 지난 20년간 프랑스 국립대학, 그랑제꼴, CNRS 연구소, 기업연구소 등과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한-프간 공동 기초연구, 세미나, 박사학위과정 학생들의 상호교육, 양국 젊은 연구자들간의 human infra-structure 구성, 산업화 연구의 추진 등 양국의 기초과학 연구 및 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한편 최진호 교수에 대한 아카데미 기사장 서훈 결정은 지난해 10월 10일 프랑스 수상령으로 이뤄졌다.
서울대학교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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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부 최진호 교수, 프랑스정부 공로훈장 받아
200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