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경기도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 경기도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해 몽구스에이아이(주)(대표 이진표)와 3월 17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경기도 인공지능 관련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도·시민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공동사업 추진, ▲인공지능 산업의 체계적 육성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 인공지능 산업대전환 정책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분야 상호 공동연구를 본격화하여, 데이터 활용 및 AI 기반 솔루션 상용화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차석원 융기원장(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은 “2025년은 경기도 인공지능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점으로 도정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의 AI 정책과 사업이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