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헬스케어·로보틱스·AI 등 대학보유 우수기술 스타트업 CES 2025 참가 지원 -
서울대학교는 2025년 1월 7일(화)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인 “CES(세계가전전시회) 2025”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다섯번째 참가한다. 서울대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관 유레카파크에 SNU 전시관을 구성하고 대학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15개사의 CES 2025 참가를 지원한다.
서울대는 우수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대학 연구실 기술의 글로벌 파트너링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창업기업과 대학연구실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관 참여기업은 ▲투모로로보틱스(물류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AI 로봇 플랫폼) ▲마이스맥스(나만의 스마트 공간을 쉽게 꾸밀 수 있도록 하는 엣지 기반 AIoT 플랫폼) ▲모플랫(미래 자동차를 위한 차량용 통합 스마트 라이팅 솔루션) ▲인테그라반도체(세계 유일의 3D NAND 플래시 메모리 시뮬레이터 개발) ▲이노렘(뇌파 기반 비침습적 뇌압 측정계 장비) ▲프로바랩스(전임상 약물 효능 및 독성 평가를 위한 생체 모델 검증 멀티 모달 센서 시스템) ▲코팅솔루션포유(다양한 산업 분야 맞춤형 혁신적인 유체 진단 및 나노박막 코팅 기술 솔루션) ▲엑서체인(홈 헬스케어 디바이스 기반의 신체 데이터 예측 솔루션) ▲피매치(약물치료의 안전선을 보장하는 올인원 헬스케어 솔루션) ▲반프(지능형 타이어 기반 실시간 안전 및 연비개선 솔루션) 등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서울대 연수실의 우수기술은 ▲티로흐(미세 침을 활용한 방사선-나노 입자 항암 치료를 위한 토탈 솔루션) ▲바이오로보틱스(생체모사,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및 의수 연수) ▲비즈큐어(전기, 전자, 반도체, 광학관련 첨단 화학소재 설계 및 제조) ▲NEXT MI(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 수립) ▲RS Lab in Dept of Chemistry Education(식물이 느끼는 다양한 스트레스 신호를 실시간으로 읽는 기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