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예비창업패키지 창업경진대회를 위해 SNU Venture Builder 시즌2(일반) 7팀을 선발하였다. 7~8월 SNU Venture Builder 선발 7개팀의 IR덱 프로그램을 통해 피드백 진행하였다. 지난 8월 29일(화) 선발 7개팀을 대상으로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으로 NBH캐피탈(고성재 상무), SK텔레콤(박재환 차장), 네이버D2(곽규환 수석심사역), 리젠트파트너스(김성욱 책임심사역), 롯데벤처스(이준혁 책임심사역)이 참석하였다. 7개팀 심사를 통해 1~7등에게 1,3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SNU Venture Builder 시즌2(일반)의 참가대상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자 및 예비창업자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빌드업하여 하반기에 있을 다양한 창업경진대회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김규홍 시흥캠퍼스본부장은“이번 SNU Venture Builder 시즌2(일반)은 예비창업자들에게 IR DECK 컨설팅-IR DECK 리디자인-IR 피칭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업계획을 고도화하는 자리”였다며“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창업추진의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SNU Venture Builder 시즌1’은 대학원생 대상 행사인 반면, 이번 SNU Venture Builder 시즌2는 일반과 대학원생으로 대상을 나눠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집중 발굴하고자 한다.
현재 SNU Venture Builder 시즌2(대학원생)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창업스쿨(모빌리티 분야), 창업스쿨(일반 분야), SNU 오피스아워 등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