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2019. 4. 1.(월)/장학복지과(880-5078), 홍보팀(880-5054)
1) 4월 1일(월) 일부 언론에 언급된 ‘선(善)~한 인재 지원금’은 본교 자체장학금이 아닌 외부재단 장학금임
- -보도에서 언급하고 있는‘선(善)~한 인재 지원금’은 본교 장학금이 아닌 외부 장학금으로 ‘미래국제재단’에서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장학금임.
- -장학생 신청양식 또한 외부재단에서 요청한 양식임.
- -본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선한인재 장학금’은 가계소득 1분위 이하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만으로 선발여부를 결정하므로 보도에서 언급된 장학금과는 다른 별개의 장학금임.
- -또한 본교의 장학금 신청양식에는 경제적 사항을 적어야 하는 부분이 없음
- -본교 자체 장학금과 미래국제재단에서 운영하는 장학금 명칭이 유사하여 혼동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언급되어야 함.
2) 2년 전 인권위 권고사항은 서울대학교를 특정하여 온 지적사항이 아니었음
- -2018년 3월 교육부로부터 「대학장학금 신청 시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등에 대한 개선권고 관련 이행계획 제출 요청」이 왔으나 이는 서울대에 국한하여 온 것이 아니며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된 공문임.
- -당시 본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학금 신청양식에는 문제의 소지가 되는 내용이 없었음
- -따라서 ‘본교가 인권위로부터 지적을 받았으나 개선을 하지 않은 것’이라는 점은 사실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