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2014년 5월 12일(월) 오후 5시 오연천 총장 등 사회 각계 인사 200여명의 참석 하에 신약개발센터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연면적 8,96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약개발센터는 최첨단 기기실과 동물 실험실 등 국내 신약개발을 이끌어갈 최첨단 복합연구 시설을 갖추고, 제약회사 및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국가지원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2011년 7월에 시공하여 2014년 5월에 완공된 신약개발센터는 동문, 명예교수, 교직원, 학부모, 제약회사, 기업체의 기부와 국고지원으로 마련된 예산으로 건축되었다.
또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Agilent Technologies(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사가 2014년 5월 8일(목) 약대 교수회의실(21동 226호) 협약식을 체결하고, 서울대 약학대학-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연구센터를 건립하기로 하였다. 이 연구센터는 서울대 약학대학이 건축하고 있는 신약개발센터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