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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

2013. 11. 15.

서울대학교는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잠재적 발전 가능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문∙이과 교차지원을 확대하여 학생의 선택권을 넓혔습니다.”

  • 문∙이과 교차지원의 범위를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의과대학 의예과,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로 확대하여 총 모집정원의 78.8%를 수능 선택 영역에 따른 계열 구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융합학문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정시모집 전형요소를 간소화하여 학생의 부담을 최소화하였습니다.”

  •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정시모집을 수능만으로 선발하며, 기존의 2단계 전형요소였던 논술과 면접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단계별 전형도 폐지됩니다.
  • 정시모집 전형요소가 수능으로 단순화되었으므로 입학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하여 모집 군을 현행 나)군에서 가)군으로 전환합니다.
  •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입시 부담에서 벗어나 대학에서의 학업 준비에 매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합니다.”

  • 수시모집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전형Ⅰ과 정시모집 기회균형선발전형Ⅱ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합니다.
  • 이를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 농어촌지역 학생들, 특수교육대상자, 새터민 등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의 입학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학생부 중심의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75.4%입니다.”

  • 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통해 3,135명[(정원외 기회균형선발전전형 182명 이내 (별도)]을 선발하며,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7.2% 증가하여 24.6%입니다.

□ 전형유형

◦ 기존 전형 체계를 유지합니다.

전형유형
모집시기
수시모집 정시모집
정원 내 ∙ 지역균형선발전형
∙ 일반전형
∙ 일반전형
정원 외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저소득층 가구 학생, 농어촌학생, 농업계열 전문계고 학생(농업생명과학대학)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 새터민, 특수교육대상자

◦ 기존 외국인학생특별전형은 부모도 외국인인 순수외국인전형과 12년 전 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으로 구분하여 선발합니다.

□ 전형별 선발인원

◦ 정원 내 선발인원의 75.4%를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위주로 선발합니다.

(정원 내 전형)

정원 내 전형
학년도 수시모집 정시모집
일반전형
지역균형
선발전형
일반전형
2015학년도 692명
(22.1%)
1,672명
(53.3%)
2,364명
(75.4%)
771명
(24.6%)
3,135명(100%)
2014학년도 779명
(24.6%)
1,838명
(58.0%)
2,617명
(82.6%)
552명
(17.4%)
3,169명(100%)
2013학년도 752명
(24.1%)
1,743명
(55.8%)
2,495명
(79.9%)
629명
(20.1%)
3,124명(100%)

(정원 외 전형)

정원 외 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
160(4)명 18명 182명

* 고등교육법시행령에 따라 기회균형선발전형Ⅰ의 정원이 7% ⇒ 5.5%로 축소

□ 전형별 세부사항

<지역균형선발전형>

  •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전형요소는 변경사항이 없습니다. 학교별 2명의 추천을 받아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는 4개 영역 중 현행 2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3개 영역 2등급 이내로 조정합니다.

<수시모집 일반전형>

  • 모집단위에 따라 상이한 면접 방식을 간소화합니다.
  •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면접 문항을 공동 출제하며, 공동 출제된 문항을 활용하는 모집단위에서는 동일한 답변준비 시간과 면접시간을 부여합니다. 공동 출제된 문항을 활용하지 않는 모집단위에서는 교과 관련 문제풀이형 면접 문항을 활용하지 않습니다.
  • 1단계 선발 인원을 1.5~3배수 이내에서 2배수 이내로 축소합니다.
  •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수능최저학력기준 개인, 단체 종목, 무용 모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4등급으로 조정합니다.

    현행)

    현행
    모집단위 수능 최저학력기준
    개인종목, 무용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 이상 5등급 이내
    단체종목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1개 영역 이상 5등급 이내
  •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리더십 전형을 폐지하고 선발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합니다.

<정시모집 일반전형>

  •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수능만으로 선발합니다.
  • 수능 점수 활용 방법 및 영역 별 반영 비율은 2014학년도와 동일합니다.
    영역별 상대 반영비율
    영역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상대 반영비율 100 120 100 80
  •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영역은 동점자 처리기준과 교과이수기준 확인 자료로 활용하고, 비교과영역(학내외 징계 포함)은 감점 자료로 활용합니다.
  • 인문계열 논술과 자연계열 면접 및 구술고사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 전형 간소화에 따라 모집 군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합니다.
  •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현재와 동일하게 2등급 이상 만점, 이하 차등 감점합니다.
  • 2017학년도부터 과학탐구 2과목 응시 형태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이미 작년도에 2015학년도 이후 II+II 조합에 대한 가산점이 있을 수 있음을 사전 예고하였습니다.
  •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수능 80 + 실기 20을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며, 선발 인원 28명을 수능 응시 영역에 따라 16명(인문) + 12명(자연)으로 구분하여 선발합니다.

□ 수능 응시기준 변경: 정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 적용

  • 간호대학, 공대 건축학과 건축학전공: 제2외국어/한문영역 폐지
  •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문·이과 교차 지원 허용
  • 산업공학과: 유형 Ⅰ에서 유형 Ⅱ로 전환
수능 응시 지정 영역
유형 모집단위 응시 가능 조합
I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경제사회학부
사범대학(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제외)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의류학과
◦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과학탐구, 제2외국어/한문
◦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사회탐구
II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건축학과(건축학) 제외]
농업생명과학대학(농경제사회학부 제외)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III 간호대학
공과대학 건축학과(건축학)
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과학탐구
◦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사회탐구
  • 자유전공학부와 음악대학은 수능을 활용하지 않으므로 응시 지정 영역이 없으나, 자유전공학부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은 유형 Ⅰ에 따름
  • 경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는 직탐 응시자도 지원 가능

※ 2015학년도 대학 신입학 전형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