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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선암 대규모 유전체 분석으로 원인유전자 변이 규명

2012. 9. 20.

□ 연구진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 (Genomic Medicine Institute: 소장 서정선 교수)
  •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

서정선 교수
서정선 교수
김영태 교수
김영태 교수
강진형 교수
강진형 교수

□ 내용 및 의의

  • -차세대 게놈서열 분석법을 이용한 대규모 폐 선암 유전체 분석
  • -새로운 폐 선암 유발 후보 융합유전자 및 다양한 유전자 변이 발굴
  • -흡연이 폐암 발생에 미치는 광범위한 유전적 영향 확인
  • -폐암 맞춤치료의 필수 기술로서 RNA 전사체 분석 기술의 실용화

□ 연구진 소개 최초로 한국인 유전체 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하고 대규모 RNA 고유 염기서열 변이의 존재를 확인하여 네이처와 네이처 제네틱스와 같은 세계적인 저널에 발표하는 등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는 서울대학교병원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지난해 폐 선암을 유발하는 KIF5B-RET 융합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굴한 데 이어 이번 연구성과 또한 이루어 냄으로써 암 유전체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중요한 업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 지식경제부 (Grant #10037410)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Grant #2011-0016106, Global Ph.D. Fellow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