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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은 시작됩니다
우리의 여정은 끝나지 않는 길과 같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대도, 그곳은 종착지가 아닌 또 다른 시작점이니까요.
나라가 위기를 맞이했을 때도, 시대의 아픔을 마주했을 때도,
우리는 참된 지성으로 인류를 위한 탐구와 배움을 지속합니다.
전공의 벽과 보이지 않는 경계를 허물고 모든 학문을 자유롭게 탐구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세상을 연결하여 무한한 상상을 펼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내일의 변화를 이끌어갑니다.
유수의 단과대학이 모인 종합대학의 토양 위에서
건강과 생명을 탐구하고, 환경과 인류의 조화를 연구하여,
내일의 세대가 살아갈 희망을 키우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발상의 전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융합의 가치를 만들고,
유연한 사고로부터 새로운 영감과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누구도 풀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하고, 그 성과를 다시 사회와 일상에 유용한 가치로 만들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이끌고, 인류의 삶을 더욱 다채롭게 확장합니다.
우리의 배움을 세상과 나눔으로써 인재가 인재를 키우는 선순환을 실천하고,
나아가 국가와 세계,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상을 만들어갑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일에 앞장서고 오늘의 기준을 세워온 사람들로부터,
모두의 내일을 위한 새로움은 시작됩니다.
인터뷰영상
산업을 세우다 Advancing Industry
(영상 시작)
세계사적 소명을 실천하는 창의적 지식 공동체
소명#1 산업을 세우다
이현순(전 현대자동차 부회장(기계공학과 69학번),최초의 국산 자동차엔진 ‘알파’ 개발)
60년대, 70년대에 서울대생들은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서 우리나라를 빨리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그런 사명감이 굉장히 많았어요.
김호동(서울대학교 석좌교수(인문대학 동양사학과), 중앙유라시아 역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들 모두 그 당시에는 자기들이 젊은이들 중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지성이라는 자부심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것이 결국은 서울대학교를 밀고 나간 힘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자부심도 있었지만 책임감, 사명감 같은 것이 굉장히 많았던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종용(전 삼성전자 부회장(전자공학과 62학번), 한국 반도체산업 발전의 주역)
내가 서울대학교에 다닐 때 지옥, 생지옥.. 그것 따라가려고 밤잠 못 자고.. 자동차 산업과 전자산업하고 그 다음에 조선, 철강, 화학.. 그때 우리나라 80년대, 90년대, 지금까지 산업발전은 서울공대 나온 사람들이 주축이에요.
서울대학교는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선두에서 이끌어 왔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화려한 성공 뒤에는 항상 서울대학교가 있었습니다.
(영상 끝)
스토리영상
공공리더십
(편지 화면)
존경하는 함마르 샐드 UN 사무총장님
헝가리 사람들이 자유를 위해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는 유엔에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반기문이 UN에 보낸 탄원서
(반기문 사무총장 스피치)
여러분들은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비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UN의 기본 이념을 실현하는데 있어 UN을 돕고, 또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이나 미국 등 핵무기 보유국의 지도자들에게 모든 핵무기를 포기할 것을 촉구합니다.
스레브레니차에서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전 세계는 반드시 힘을 합쳐 다시는 유혈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막)
소년은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습니다. UN 사무총장 반기문
자막: 스레브레니차 대학살 희생자 묘역
(반기문 사무총장 스피치)
UN 국제공동체는 대학살을 막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슬픔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희생자들과 그 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카자흐스탄 세미팔라틴스크 방문 (2010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방문 (2012년 2월)
이라크 방문 (2007년 3월)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은 충격적인 만행입니다.
겨우 열두 살 소년이었던 저는 초등학교를 대표해 공적인 글을 낭독하도록 뽑혔습니다.
그 글은 다그 함마르셀드 당시 유엔사무총장께 드리는 글이었습니다.
그 글에서 저는 사무총장께 자유와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역만리 유럽의 어떤 나라 국민들을 도와주도록 요청했습니다.
이역만리 유럽의 어떤 나라 국민들을 도와주도록 요청했습니다.
저는 그 글의 심오한 의미를 거의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필요할 때 유엔이 와서 도와준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오늘날 청소년들이 유엔이 자신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면서 자라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 충심과 재능을 다 바쳐 여러분께 성실히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반기문 총장을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를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반기문 1970년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담당부서소통팀 (02) 880-5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