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대학 25-1동, 공과대학 301동에서 운영 중인 ‘서울대학교 신속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 검사소가 9월부터 경영대학과 박물관 사이 1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로 확대된다.
서울대 신속검사는 외부 진단시설로 검체를 이동하지 않고 검체 체취부터 진단까지 현장에서 처리해 2시간 이내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SNU앱’을 통한 사전예약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검사가 아닌 가까운 선별진료소(보건소 등)를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 서울대 신속검사 운영시간: 평일 09:30 ~ 16:00 (점검시간 11:30 ~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