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글쓰기센터에서 미술비평 특강: < 자기 이해와 사랑의 도구 >를 개최합니다.
전공자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미술비평 특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강연자가 여러분께 전하는 강의 소개입니다.
미술비평 특강: < 자기 이해와 사랑의 도구 >
낯선 작가와 작품을 만나는 일은 정체불명의 에로스를 탐구하는 일과 같습니다.
미술비평가는 신화 속 프시케처럼 등불(인식의 빛)과 칼(판단력, 분별력)을 가지고 타자에게 접근합니다.
매력적인 예술을 정확하게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세상과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이 동시에 깨지고 시야가 넓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미술비평은 타인을 경유한 자기 이해를 경험하는 일이고, 그 이해를 통해 더욱 성숙한 파트너로서 타인과 함께하는 여정입니다.
본 강의에서는 미술비평이 자기 이해와 소통의 도구로서 갖는 가치를 조명하고, 타자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사랑에서 출발한 글쓰기가 왜 중요하고 시급한지 설명합니다.
낯선 작가와 작품을 만나는 일은 정체불명의 에로스를 탐구하는 일과 같습니다.
미술비평가는 신화 속 프시케처럼 등불(인식의 빛)과 칼(판단력, 분별력)을 가지고 타자에게 접근합니다.
매력적인 예술을 정확하게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세상과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이 동시에 깨지고 시야가 넓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미술비평은 타인을 경유한 자기 이해를 경험하는 일이고, 그 이해를 통해 더욱 성숙한 파트너로서 타인과 함께하는 여정입니다.
본 강의에서는 미술비평이 자기 이해와 소통의 도구로서 갖는 가치를 조명하고, 타자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사랑에서 출발한 글쓰기가 왜 중요하고 시급한지 설명합니다.
강의 일시: 2024년 5월 8일 수요일 12:00~14:00(꼭 확인 바랍니다)
강의 장소: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61동) 320호
신청 방법: 포털 내 비교과 프로그램 신청 페이지(선착순 마감)
→ https://extra.snu.ac.kr/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 참고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juah.park@snu.ac.kr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