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은 학내 다양한 AI 연구를 소개하기 위하여 콜로퀴움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6일 목요일에는 권준수 교수가 인공지능이 정신건강 진단과 치료에 활용되는 사례에 대해 강연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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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정신의학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in Psychiatry)
- 일시: 2021년 5월 6일 (목) 17:00
- 사회: 이교구 교수
- 연사: 권준수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및 자연대 뇌인지과학과)
강연자인 권준수 교수는 의과대학 정신과 및 자연과학대학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위해 평생 노력하였으며, 국내에선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 강박증 클리닉을 시작하여 전문적인 치료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조현병학회 이사로 활동하였으며, 저서로는 '강박증의 통합적 이해',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등이 있다.
- 진행 방식: 2021년 봄학기 AI 콜로퀴움은 줌 웨비나 및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합니다.
- Zoom 웨비나 링크: https://us02web.zoom.us/j/87121619174
- YouTube 채널: http://youtube.com/서울대학교AI연구원
※ 지난 강연 보기: http://youtube.com/서울대학교AI연구원 / http://tv.naver.com/aiis
- 강의 개요:
의료 현장에서 정신질환자가 겪는 어려움을 세세히 파악하기에는 진료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환자의 기분, 행동 양상을 '디지털 표현형 정보'로 기록한 SNS나 챗봇 등은 정신질환 조기진단과 맞춤형 치료선택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과 센서로 수집한 방대한 디지털 표현형 정보(음성, 스피치, 사진 등)를 정신건강 진단 보조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AI 기술을 이용한 정신질환 진단 및 치료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 AI 연구원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시면 행사 일정에 맞추어 리마인드 톡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