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일어, 한국어, 영어로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291회 일본전문가 초청세미나는 < 재난・철학・동아시아: 동아시아 재난 인문학의 모색 > (災難・哲学・東アジアー東アジア災害人文学の試みから)라는 주제로 진행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온라인 병행으로 진행합니다.
* 현장참가는 사전신청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오후 12시부터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수량 소진 시 마감)
일시 :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12:00-14:00 (강의 시작 12:30)
장소 : 서울대 국제대학원(140동) GL룸 / ZOOM을 통한 온라인 진행
- ZOOM ID : 583 289 8745
- 링크 : https://snu-ac-kr.zoom.us/j/
언어 : 일본어
강사: 야마 요시유키 (山泰幸) 간세이가쿠인대학 재해부흥제도연구소장, 도쿄대학 지진연구소 객원 교수
토론: CHEUNG Ching-yuen (張政遠) 도쿄대학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
개요:
발표자는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의 공동연구팀 <동아시아 재해 인문학의 구축>의 연구 대표자로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다양한 연구자들과 공동 연구를 추진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곧 출간 예정인 연구 성과 『동아시아 재해 인문학으로의 초대―기후 변화・재해 다발 시대에 대응하는 인문학』 의 개요를 소개하는 한편, 재해 인문학의 견지에서 ‘재해(재난) 개념, 재해 유산, 철학적 실천, 동아시아 협력’의 네 가지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 의 : 일본연구소 행정실 (880-8503 / ijs@snu.ac.kr)
L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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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일본전문가초청세미나 〈재난・철학・동아시아: 동아시아 재난 인문학의 모색〉 (災難・哲学・東アジアー東アジア災害人文学の試みから)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