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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작곡과 STUDIO2021] 현대음악시리즈 〈Decoder Ensemble Lecture Concert〉 안내

2023.11.06.

Studio2021과 IMS전자음악스튜디오 현대음악시리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현대음악시리즈 Studio2021과 PAN Music Festival이 공동주최하고, IMS전자음악 스튜디오가 주관하는 < Decoder Ensemble Lecture Concert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Decoder Ensemble Lecture Concert
11월 6일 6시PM 서울대학교 미술관 오디토리움
Andrej Koroliov Asia premiere
Leopold Hurt Asia premiere
Leopold Hurt Asia premiere
Leopold Hurt Asia premiere
Alexander Schubert Asia premiere

장소: 서울대학교 미술관 오디토리움
공연: 2023년11월 6일 6시PM
주최 Studio2021, PAN Music Festival
주관 IMS전자음악스튜디오
후원 서울대학교음악대학, ISCM Korea section, Goethe Institut, Hamburg Behoerde fuer Kultur und Medier
협력 현대문화기획, 김상호, 서울대학교미술관

Decoder Ensemble

2011년에 함부르크에서 창단된 디코더 앙상블(Decoder Ensemble)은 현대 음악을 위한 ‘밴드’로 자신을 정의하며 국제적으로 새로운 음악 장르의 가장 혁신적인 대표 중 하나이다. 전자 악기와 어쿠스틱 악기로 이루어진 6명의 멤버 구성으로, 전통적인 실내악과는 구별되는 매우 에너지 넘치고 독특한 사운드로 유명하다 사운드로 유명하다. 이 연주단체의 6명의 퍼포머, 악기 연주자 및 작곡가는 현대 음악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장르 경계를 초월하는 표현 형식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타고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기악 음악, 멀티미디어 요소, 연출 및 신체적 공연을 매끄럽게 결합하여 새롭고 매력적인 퍼포먼스 예술 형태를 만들어낸다. 그들의 창작 과정의 중심에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아티스트들과 밀접한 협업이 있다.

이 앙상블은 독일 및 국제 음악 축제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레스덴 헬라우 축제극장(Festspielhaus Dresden-Hellerau) 및 파리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Paris)와 같은 유명 장소에서 대규모 프리미어 공연을 선보였다. 2017년 이후로 디코더는 엘브필하모니 함부르크(Elbphilharmonie Hamburg)의 "Unterdeck" 콘서트 시리즈의 상주 앙상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이치란크(Deutschlandfunk)와 합작하여 디코더의 두 장르 다양한 작업을 보여주는 포트레이트 CD가 출시되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디코더는 ULYSSES Network 프로젝트의 주요 젊은 앙상블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 Studio2021 음악감독 임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