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BK21 대전환기 지속가능성 혁신인재양성단과 공간과 감각 연구실은 다가오는 6월 8일(목)에 최선영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강사를를 초청하여 '외국인 이주민 집단에 대한 지방정부의 차등적 도구화 전략-서울시 < 외국인 정책 시행계획 >을 대상으로'를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ㅇ 일시: 2022년 6월 8일(목) 오후 14:00~17:00
ㅇ 장소: 환경대학원 82동 113호
ㅇ 주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공감랩,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4단계 BK21: 대전환기 지속가능도시 혁신인재 양성단
ㅇ 사회 : 정현주 교수 / 환경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전공
ㅇ 강연자: 최선영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강사
ㅇ 강사 약력: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BK21 4-Plus 미래국토공간 혁신 교육연구단 박사후연구원이자 지리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정부 이민정책, 이민자 연구, 다문화 공간 등을 연구하고 있다.
ㅇ 강연 주제: 외국인 이주민 집단에 대한 지방정부의 차등적 도구화 전략
ㅇ 강연 소개: 본 강의의 내용은 강연자의 박사학위논문의 일부로서, 서울시 외국인 정책 시행계획(2009-2019)에 대한 분석을 사례로 외국인 이주민 집단의 특성에 따른 정책적 차등화 양상을 확인하고, 지방정부가 외국인 주민을 통치하는 방식이 차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아본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새로운 통치 집단으로서 등장한 외국인 이주민 집단에 대한 지방정부의 도구화 전략에 대해 논의해 볼 것이다.
ㅇ 문의: 담당조교 양하영(honig@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