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법이론연구센터 제30회 콜로키움]
"한나 아렌트의 입헌주의 사상에 나타난 폭력과 사회적인 것의 문제"
* 일시: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오후 7:00 ~ 9:00
* 발표자: 김만권 교수(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 새로운 가난이 온다 > 저자)
* 발표 요지:
한나 아렌트의 헌정이론에서 혁명은 새롭게 공유할 세계를 짓는다는 것이고, 혁명의 일부로서 헌법을 짓는다는 것은 우리가 공유할 세계를 짓는 중요한 행위의 일부이다. 이 과정에서 아렌트는 폭력이 혁명의 일부여서는 안 되며, 분배(사회적인 것)의 문제가 핵심적인 주제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법철학 분야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이런 아렌트의 주장이 타당한 것인지 살펴보려 한다.
- 본 학술행사는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메일로 이름/소속/연락처를 보내주시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 간단한 양식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bit.ly/legaltheory30 (주소를 클릭하시면 새 창에서 곧바로 접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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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론연구센터] 제 30회 콜로키움 안내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