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선생께서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창조적인 경영 철학으로 시대와 산업을 이끌어 오셨고, 나눔실천과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셨습니다.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영원무역을 성장시킨 선생께서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현지국의 고용 확대, 교육투자와 나눔을 실천하셨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빈곤 아동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수많은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남다른 모교 사랑으로 본교의 연구 역량과 교육 여건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융합연구를 위한 뜻깊은 지원은 올해 우석경제관 건립으로 열매를 맺게 되었고, 후배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오랜 기간 보여주신 관심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