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등록일: 2023. 1. 5. 조회수: 987
기념사진 촬영하는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지난 1월 5일(목)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제품 전시회인‘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CES‘) 2023’에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1월 5(금)일부터 8일(일)까지 라스베이거스 베니션엑스포-유레카파크에 약 178㎡(1,920ft²) 규모의‘SNU 전시관’을 오픈하고 AI, 로봇, 의료기기, 바이오 헬스케어, 암호화 기술 등 서울대학교 기술을 활용한 대표 스타트업과 사업화 우수 실험실 기술들을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관 참여기업은 △관악아날로그(고정밀 센서 RoIC솔루션) △블루로빈(아바타 로봇, 로보틱스 의료기기) △알에스리햅(착용형 바지 보조기, 연하장애 치료기기) △어썸레이(스마트 공기 살균·정화 장치) △에스엘즈(설계공정 자동화 솔루션) △우주라컴퍼니(AI 동물 질병 측정 분석 디바이스) △크립토랩(완전 동형암호 기술 소프트웨어) △테트라시그넘(VR심폐소생술 교육 솔루션) △파일러니어(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SN디스플레이(페로브스카이트 나노크리스탈 솔루션) △IDeALab EXO(자기정렬 무릎 관절 가이드 장치) 총 12개 기업이다.
서울대하교는 학부생들의 기업 인턴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학생 서포터즈단’을 구성하여 참여기업을 지원하였다. 교내 공모와 평가를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 8명은 전시기업에 1:1 매칭되어 기업홍보 지원은 물론, 글로벌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견학의 기회도 가졌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