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
등록일: 2022. 12. 20. 조회수: 816
오세정 총장은 지난 12월 20일(화) 본교 문화관에서 개최된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 VC, 언론, 기업인, 학생 등 다양한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혁신창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KAIST,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연구산업협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 혁신창업 우수성과 창출 및 활성화에 기여한 6개 기업을 시상했고, 2부에서는 아미 아펠바움 이스라엘 혁신청 의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이스라엘의 혁신창업 전략과 성과를 공유했으며, 스콧 스턴 MIT 경영대학원(슬로언 스쿨) 교수는 발표에서 혁신 주도 기업 생태계를 가속화하기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활발한 교류를 강조했다.
오 총장은 개회사에서 “창업은 침체의 그늘이 드리운 국가 고용 안전망을 다시 촘촘하게 복원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자극”이라며, “AI와 빅데이터, 바이오·헬스케어, 핀테크 등으로 대표되는 혁신 분야의 창업은 위기에 봉착한 경제 전반의 구조 전환을 가능케 하는 좋은 선택지”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