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독일대사 접견
등록일: 2022. 11. 24. 조회수: 1029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와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지난 11월 22일(화) 주한 독일대사인 미하엘 라이펜슈툴 (Michael Reiffenstuel) 대사와 접견하였다.
라이펜슈톨 대사는 오늘날의 독일과 한국의 관계는 과거와 다르게 기술혁신,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하였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젊은 대학생들의 원동력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오 총장은 최근 하계 계절학기에 SNU in Berlin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대 학생들이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일어, 독일문화 등 수업을 수강하며 독일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왔다고 언급하며, 미래 서울대학교와 독일 대학교 간에 혁신·첨단 분야에서의 학술·연구교류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였다.
접견에 이어서 아시아연구소에서 개최된 ‘독일대사관-서울대학교 공동 주최 글로벌 지속가능성 학생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이날 접견에는 주한독일대사관 아넷 슈워츠 (Annett Schwarz) 과학참사관,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장 김주곤 교수, 교무부원장 서교 교수, 국제협력부본부장 Bernhard Egger 교수가 참여하였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