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창업경진대회 ‘더 비기닝 시즌4’ 데모데이
등록일: 2022. 11. 22. 조회수: 772
오세정 총장은 지난 11월 16일(수) 교내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 창업경진대회 ‘더 비기닝 시즌4’데모데이에 참석했다.
이번 ‘더 비기닝 시즌4’는 서울대 학생(졸업생 포함)이면서 창업 2년 미만의 업력을 지닌 팀을 대상으로 1차 사업계획서 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하여 본선 진출 7개팀을 선발하였다.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7개 팀은 업계 전문가(서울대기술지주회사, 소풍벤처스, KT,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액트너랩, 어썸레이)로 구성된 전담멘토단을 1:1로 매칭하여 약 3개월 간 엑셀러레이팅을 거치고 데모데이에서 최종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안트레온 조은정 대표가 대상을, 트리플에이블 심유리 대표가 최우수상을, 메디아크 이찬형 대표가 우수상을, 로맨시브 이수현 대표가 DIGICO KT상을, 콰이스투스엑소디움 전현균 대표,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 이상윤 대표, 퓨어 박병수 대표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모험을 기꺼이 감당하려는 도전정신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기업가적 개척정신이 필요한 때”라며, “ 여러분의 성과는 창업을 꿈꾸는 동료·후배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더해 줄 것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욱 뜨거운 열정과 포부로 내일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