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안 대표 감사패 전달식
등록일: 2022. 11. 9. 조회수: 745
오세정 총장은 11월 8일(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한 태영상선(대표 박영안, 서울대 경영학과 1972-1976)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영안 대표는 “모교인 서울대는 우리 기업처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열쇠인 후배들이 젊을 때 더 큰 꿈을 꾸며 열정을 품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상과대학 경영학과 72학번으로 입학하였으나, 1975년 서울대 상과대학이 학제 개편으로 경영대학으로 변경돼 경영대학 1기로 졸업하였다. 또한 2020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제28대 동창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 총장은 “학교 발전을 향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기금은 서울대가 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여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