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중앙일보-KAIST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2. 10. 25. 조회수: 642
오세정 총장은 10월 25일(화) 중앙일보ㆍKAIST와 ‘대한민국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이번 MOU를 기점으로, 매년 말 대학ㆍ정부출연연구소의 글로벌 R&D 기반 혁신기술 창업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 행사를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 심포지엄 사무국’을 설치ㆍ운영하기로 했다. 국제심포지엄 행사는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ㆍ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와 언론 등 스타트업 생태계와 관련한 다양한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혁신창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 총장은 “중앙일보에서는 2021년부터 ‘혁신창업의 길’ 프로젝트를 통해 R&D기반 혁신기술 창업기업을 발굴해오고 있으며, 카이스트는 우리사회를 변화시키는 혁신기술의 개발과 이를 사업화 하는데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들었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조화롭고 폭넓게 협력하여 대한민국 혁신창업의 미래를 함께 밝혀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