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동문 감사패 전달식
등록일: 2022. 10. 12. 조회수: 853
오세정 총장은 10월 12일(수)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사업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기금’10억 원을 쾌척한 국내 대표 원로배우 신영균(94세, 치의학 학사 48-55)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영균 명예회장은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사회에 나누고 베풀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라며 “모교 치대의 10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100년, 200년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은 이 기금으로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 총장은 “우리나라 예술문화 발전과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하신 신영균 동문님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보여주신 신 동문님의 기부금은 치의학대학원이 세계 치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