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원 첫 행사
등록일: 2022. 9. 30. 조회수: 1442
오세정 총장은 9월 27일(화) 창작인큐베이션센터로 거듭난 파워플랜트에서 개최된 ‘문화예술원 첫 행사’에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는 2022년 7월 ‘문화예술원’을 설립하였다. 문화예술원은 기술시대를 넘어 다가올 문화시대(cultural turn)을 대비하고, 문화를 매개로 대학-사회가 소통하는 전기를 마련함을 목표로 한다. 문화예술원은 오래된 문화관을 재건축함과 동시에 창작자를 키우는 인큐베이션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행사는 A.I. 미디어 인스톨레이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교내의 박제성, 김영선 교수가 참여하였고 외부 전문가로 다운라이트와 정영두 안무감독이 참여했다.
오 총장은 환영사에서 “경제 성장기를 거치며 문화가 후순위로 밀리기도했으나, 지금은 문화예술이 우리의 삶 가장 중심에 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원의 성장을 축복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