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기념사진 촬영하는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지난 9월 14일(수) 본교 우정원 글로벌사회공헌센터(153동)에서 개최된 ‘글로벌사회공헌단 미래비전보고회’에 참석하였다.

공헌단은 2013년 창단 이후, 서울대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실천 기관으로 국내외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창단 10주년이 되는 2023년을 앞두고, 공헌단은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공헌단의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비전과 세부적인 실행과제를 이번 미래비전보고회를 통해 공유하였다.

오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교육과 연구라는 대학 종래의 사명을 넘어 우리사회와 세계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더불어 살아나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며, “수혜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독창성 및 효과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질적 효용이 발생하도록 해야 하며, 공헌활동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