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국립국어원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2. 7. 12. 조회수: 837
오세정 총장은 지난 7월 11일(월) 국립국어원 장소원 원장과 ‘인공지능 활용 국어능력 진단체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쓰기 진단 지표 개발, 글쓰기 자료 공유 및 활용, 글쓰기 조교 교육 개발 및 결과 활용에 상호 협력하여 우리국민이 사고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지식 창출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오 총장은 “인공지능 기술과 지식을 교육주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교수법의 다양성은 무한히 확장될 수 있다”며, “소통과 공감을 위한 우리의 표현 능력을 함양하는데 인공지능 기술이 어떤 형태로 도움이 될런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