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감사패 전달식
등록일: 2022. 6. 22. 조회수: 973
오세정 총장은 6월 21일(화) 우수한 신진 인문학자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대학교 ‘서희건설 인문학 펠로우’기금 1억1,200만원을 쾌척한 국내 대표 중견건설기업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봉관 회장은 “서울대는 우리나라 인재 양성의 주체로 한국 사회 발전의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젊은 인재들이 청년의 때에 자신에게 처한 일상적 현실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 매진해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를 이루고, 나아가 이를 통해 더욱 발전적인 대한민국을 이룩해나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오 총장은 “서울대의 성장과 발전을 향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공익에 이바지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기업의 경영이념처럼 인문대학이 신진연구자를 발굴하고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