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

오세정 총장은 지난 4월 26일(화)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와 함께 스마트 농업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서울대학교와 대동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와 대동은 협약을 기반으로 농기계(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군집·무인 작업을 위한 자율주행 알고리즘(경로 생성, 추종 제어, 실시간 제어 등) 및 통합단말기 개발에 나선다. 서울대 내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를 공동 구축하고 대동의 옥상형 스마트팜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기능성 농작물의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할 계획이다.

오 총장은“우리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때 보다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양 기관이 대한민국 농업발전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와 기술개발에 힘써 산학협력의 성공적 내일을 함께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총장실